'아무튼 출근' 이규빈, 5급 공무원 일상.."가치 있는 일 하고파"

발행: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방송화면 캡처

'아무튼 출근'에서 이규빈이 1년 차 5급 공무원의 일상을 보여줬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 이규빈이 5급 공무원의 일상과 이에 도전한 이유를 전했다.


이날 이규빈이 등장하자 MC들은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냈다. MC 장성규는 "'하트시그널2'에도 나오고 했던 걸 보니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규빈은 "그때는 오랜 시간 수험 생활을 하다 보니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MC 김구라가 "정치할 생각이 있는 것 아니냐"라며 의문을 표하자 이규빈은 "그런 생각은 없다"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이규빈은 5급 공무원을 택했던 이유도 밝혔다. 연봉을 묻는 MC 장성규의 질문에 이규빈은 "세전 5000만 원 정도다. 옆 건물에 변호사인 친구가 있다. 제 월급의 3배다"라고 덧붙였다.


MC 박선영이 "그런데도 공무원을 택한 이유가 뭐냐"라고 묻자 이규빈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종량제 봉투가 한 공무원의 아이디어로 시작했다고 들었다. 그런 정책을 만들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