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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 담호 위해 풀장 만들기 '大난관'[별별TV]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아내의 맛' 이필모가 담호를 위해 고군분투 하며 풀장을 만들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의 육아 대디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이필모는 아이 담호를 위해 직접 젖병을 세척하는가 하면, 거실에 미니풀을 만들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이필모는 욕실에서 호스를 연결해 "삼투압의 원리"라며 미니풀에 물을 채우고 빼는 기지를 발휘했다.


그러나 물을 빼는 중간 호스로 물이 나오지 않자 이필모는 직접 호스 속 물을 빨아들이고 뱉기를 무한 반복해 짠내를 유발했다.


이를 안쓰럽게 보던 서수연은 호스를 자르고 싱크대에 물을 버리자고 했지만 이필모는 이마저 어려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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