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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아내 서수연 직업? '인테리어 강의+레스토랑 운영'

발행:
박소영 기자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출연해 아들 담호와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담호를 위한 미니 풀장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어 담호와 함께 미용실을 찾는 모습도 그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9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가상 연인으로 만난 뒤 실제 커플로 발전, 얼마 지나지 않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린 후 두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서수연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연애의 맛' 출연 당시 국민대학교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청담동 소재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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