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홍잠언이 박현빈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하남매 집에 깜짝 등장한 홍잠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현빈은 아들 하준이 몰래 홍잠언을 집으로 초대했다. 하준이는 홍잠언의 깜짝 등장에 반가움을 금치 못하고 달려갔다.
홍잠언은 박현빈에게 "씻고 오세요. 그동안 제가 남매 돌보고 있을게요"라며 육아에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홍잠언은 하연이가 눈물을 보이자 노래를 불러주며 하연이 달래기에 애쓰며 진땀을 뺐다.
홍잠언은 결국 "이게 뭐라고 땀이 나지"라며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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