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주원 "김희선 연기 보고 소름 돋았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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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본격연예 한밤'에서 주원이 선배 연기자 김희선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주원과 김희선이 출연해 드라마 '앨리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주원은 "처음에 걱정했다. (김희선) 누나가 어떻게 엄마 같을 수 있나. 걱정했는데 첫 대사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소름 돋았다"고 감탄했다. 정말 엄마 같은 연기에 놀란 것.


주원과 김희선은 28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엄마와 아들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주원은 김희선의 방부제 외모도 언급했다. 김희선은 드라마에서 20대에서 40대까지 모두 소화했다.


김희선은 이에 대해 20대 연기를 할 때 걱정이었다고 말했다. 주원은 "'토마토' 때랑 같다"며 김희선의 동안을 칭찬했다. '토마토'는 1999년 SBS에서 방영됐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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