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오정연 "'엉덩이 챌린지' 참여..조회수 250만"[★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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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대한외국인'의 오정연이 '엉덩이 챌린지'를 선보이며 챌린지 요정에 등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10단계의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한 9단계 탈락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오정연, 임예진, 김일중, SF9 인성이 출연해 외국인 출연자들과 퀴즈 대결이 벌였다.


이날 MC 김용만은 "챌린지 요정이라고"라며 오정연의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챌린지가 좋은 취지로 될 때가 많고 누군가의 창작물이라 좋은 의도로 하고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 김수찬의 '엉덩이 챌린지'는 조회 수가 250만 가까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정연은 현장에서 '엉덩이 챌린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일중은 "저게 웨이브지"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일중은 오정연과 오상진을 제치고 SBS 아나운서에 합격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오정연은 "SBS 아나운서 시험 때 같이 최종 6인까지 올라갔다"며 "그때 오상진도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일중은 "오정연, 오상진 등 정말 쟁쟁한 분들이 있었는데 제치고 내가 들어갔다. 그런데 내가 회사에 들어간 후에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사장님이 눈을 찔렀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성은 만반의 준비로 단숨에 9단계까지 올라갔지만 또 다시 9단계에서 고배를 마셨다. 인성은 퀴즈 대결을 앞두고 "저번에 9단계에서 떨어진 이후 숙소에 가서 식음을 전폐했다. 멤버들이 또 9단계에서 떨어지면 숙소에 들어오지 말라고 했다.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성은 단숨에 9단계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실력자 수잔에게 패하며 9단계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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