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허재, 야식먹방 "먹어본 장어 중 최고"[별별TV]

발행: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SBS'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허재가 야식으로 먹은 장어를 극찬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에서는 모의재난생존의 첫날밤을 보내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자기 내리는 장대비에 괴로워하다 겨우 잠든 병만족 사이에서 김병만은 낮에 만들어 둔 통발에 미끼를 채우러 향했다. 김병만이 확인한 박찬호의 통발에는 50cm가 넘는 장어가 들어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허재와 허훈 부자와 함께 몰래 야식먹기에 돌입했다. 이에 박미선, 박세리도 자다 깨어 장어 먹방에 합류했다. 박미선은 "오늘 처음으로 뭔가를 맛본 것 같다. 진짜 너무 맛있더라. 살이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게 뭐라 말할 수가 없었다"며 감탄을 표했다.


병만족은 뼈까지 구워 장어를 남김없이 해치웠다. 허재는 "제가 야식 복은 좀 있는 것 같다. 내가 먹어본 장어 중에 최고였다"며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