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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배태랑' 정호영, 60kg 초대형 참치 해체쇼 '감탄'

발행: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화면 캡처


'위대한 배태랑'에서 정호영이 초대형 참치를 해체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는 멤버들의 마지막 MT가 담기며 정호영의 참치 해체쇼가 펼쳐졌다.


정호영은 마지막 MT를 기념해 참치쇼를 선보였다. 정호영은 이날을 위해 미리 참치를 손질해보는 등 배태랑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었다.


배 부위까지 해체한 정호영은 뼈 사이에 붙은 살을 숟가락으로 긁어냈다. 이 부위는 특별히 부드러운 부위로, 참치를 해체할 때만 맛볼 수 있다. 이를 맛본 김용만은 정호영의 땀을 닦아주며 "너 정말 소중하다. 너 정환이보다 잘생긴 거 알지?"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후 참치 부위 중 기름이 가장 많다는 가마살을 맛본 안정환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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