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이재용 아나운서, 늦둥이子 학습법..아내와 대립 [스타이슈]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 화면 캡처


이재용 MBC 전 아나운서가 늦둥이 아들의 학습법을 두고 아내와 대립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이재용이 아내 김성혜와 함께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재용 아나운서는 퇴사 후 2년 만에 MBC를 찾았다. 그는 "지호, 태호 아빠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VCR을 통해 M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과거를 보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재용 김성혜 부부는 늦둥이 아들 태호의 학습이 고민이었다. 두 사람은 2010년 재혼, 2년 만에 늦둥이 태호를 얻었다. 태호는 벌써 초등학교 1학년이 되어 있었다.


김성혜 씨는 자신과 달리 주위 엄마들은 아이의 학습과 관련 수준이 높다고 하면서, 자신은 놀이식 학습을 애왔다고 했다. 이어 "이렇게 키워도 되는지 여쭤보고 싶어 나왔다"고 했다.


이후 공개된 이재용 아나운서와 아내 김성혜의 교육 바식은 엇갈리고 있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어려운 문제를 풀지 말게 하자는 입장이었다. 아이 수준에 맞추자는 것. 그러나 김성혜 씨는 다른 입장을 보이며 대립각을 세웠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