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진화, 말싸움 끝 화해..불화설 일축 [스타이슈]

발행:
장은송 기자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 진화 부부가 말싸움 끝 화해를 통해 그간 자신들을 둘러싼 불화설을 일축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6주 만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은 스튜디오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밝게 인사했고, 홍현희는 "애써 밝은 척하지 마라"라며 그간 함소원과 진화 부부를 두고 나왔던 하차설, 불화설 등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MC 박명수는 "그런 얘기가 뜬금없이 나오지는 않았을 거 거 아니야"라며 궁금증을 표했고, 함소원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라고 답했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6주간 '아내의 맛'에 출연하지 않아 하차설과 함께 불화설에 휩싸였다. '아내의 맛' 측은 "여러 커플이 참여하고 있어 순차적으로 방송이 나가는 중"이라고 부인했지만, 함소원이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든 심경을 전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그러나 함소원은 진화의 어머니인 마마에게 선물을 건네는 영상이나, 진화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불화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는 지방 촬영을 갔다가 오랜만에 집에 돌아왔다. 함소원은 "수고했어"라며 반겼지만, 진화는 집이 장난감으로 어지럽자 "집을 왜 이 꼴로 만들었어? 안 치우고 살아?"라고 물었다.


함소원은 잔소리를 계속하는 진화에 "출장 가 있는 동안 난 혼자 일하면서 육아, 집안일 하느라 힘들었어"라고 토로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말싸움을 하게 됐다.


이때 친정 엄마가 찾아왔고, 함소원과 진화는 잠시 아이를 친정 엄마에게 맡긴 뒤 밖으로 나가 대화를 시도했다. 두 사람은 차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