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배슬기 "성형? 코만 6번 했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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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코 성형을 6번이나 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배슬기가 새롭게 합류에 남편 심리섭과 일상을 공개했다.


'아내의 맛' MC인 이휘재와 박명수는 과거 배슬기가 커버를 장식한 중국과 일본 등에서 유통된 한 한류 잡지를 꺼내 들며 그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배슬기는 잡지를 보며 "10여 년 전쯤 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휘재와 박명수는 배슬기의 6년 전 화보와 올해 화보를 함께 보며 "진짜 동안"이라고 변함 없는 외모를 칭찬했다.


사진들을 둘러보던 이휘재는 "우리는 그런 걸 고백한다. 눈을 했으면 눈을 했다, 코를 했으면 코를 했다"라며 성형 여부를 물었다.


이에 배슬기는 "코만 6번"이라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배슬기는 "계속 (코 성형) 부작용이 났다. 코로 한 평생 고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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