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인선이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러브샷'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인선은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러브샷'에 출연한다.
'러브샷'은 미혼의 매력적인 남자 스타와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 프로선수들이 함께 커플이 돼 우승에 도전하는 골프 게임 프로그램이다.
신인선은 구력 15년 차다운 과감한 스윙으로 실력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신인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한 순간에 친해졌다"며 "꿀잼보장 상상초월. 기대해주세요. 완전 재미있습니다"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남성팀은 신인선을 비롯해 방송인 붐, 가수 토니안, 개그맨 허경환, 모델 성용록이 출연한다. 여성팀은 골프 경력 10년 차 한영이 팀장을 맡았으며 스타 골퍼 강다나, 최민채, 최민주가 나선다.
'러브샷' 측은 "파트너 체인지를 통한 미묘한 감정변화와 상금을 노리는 불꽃 튀는 신경전까지 우승과 로맨스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매 회마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며 "최고의 파트너를 찾아 우승에 홀인원 혹은 사랑에 럽인원 할 커플이 누가 될지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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