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의 요리가 '편스토랑' 16대 메뉴로 선정 됐다.
16일 방송 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한 16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재원과 아들 이준이와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김재원은 가을의 맛에 맞는 재료를 사용, 표고버섯에 새우를 넣은 요리를 만들었다. 이름하여 멘보샤를 딴 표고샤.
이날 김재원은 아들에게 다정한 아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들과 함께 요리하는게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는 '미소 천사'의 모습 뿐 아니라 요리사로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재원이 만든 표고샤가 '편스토랑' 16대 메뉴가 됐다.
김재원은 아들을 향해 "이준아, 아빠 우승했다"라고 외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재원은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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