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화, "2014년 소치올림픽, 가장 기억에 남아"

발행: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우리새끼' 이상화가 소치 올림픽때의 소회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이상화에게 "본인의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무엇인지"를 물었다. 이상화는 "2014년 소치 올림픽때 금메달을 땄던 경기"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때는 21살의 어린 상화였다. 그 후 4년이 지난 후에는 부상도 있고, 부담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올림픽 3번 출전하는 12년 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라며 이상화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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