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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민족' 성진우, 트로트 전향 11년..가사 실수에도 승리[별별TV]

발행: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예능 '트로트의 민족' 방송 화면
/사진= MBC 예능 '트로트의 민족' 방송 화면


'트로트의 민족'에서 가수 성진우가 가수 실수에도 승리를 거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 1994년 '포기하지 마'로 데뷔한 가수 성진우가 경상 팀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성진우는 "데뷔한 지는 26년 정도 됐고, 트로트로 전향한 지는 11년 정도 됐다"며 남진의 '나야 나'를 열창했다.


성진우는 노래를 부르는 도중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하기도 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대결에 임했다. 결과는 5 대 2로 전라 팀 대표 효성을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는 "(실수에도 이겨서) 죄송하고요. 끝까지 마무리한 것에 대해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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