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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허경환, 4번째 도전에 요트 면허증..목발 투혼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요트원정대'
/사진='요트원정대'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허경환의 충격과 환희의 요트 면허 취득 과정이 공개된다.


지난달 26일 첫 방송돼 화제를 모은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은 요트의 '요'자도 모르는 초보자들이 요트를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는 여정을 담은 요트 튜토리얼 버라이어티다.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가 무기항 무원조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과 함께 서해안 종주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는다.


이런 가운데 오는 2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요트원정대' 대원들 중 가장 먼저 '요트 면허증'을 딴 주인공이 공개된다. 바로 허경환이다. 다양한 타이틀을 가진 허경환은 올해 피트니스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여기에 요트 면허 자격증까지 추가됐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허경환은 필기 시험에서 3연속 불합격 후 4번째 도전 만에 합격을 받았다고 한다. "감으로 쳐야지"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하게 등장한 허경환은 계속된 불합격에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그러나 치욕의 필기 시험과는 달리, 실기 시험은 김승진 선장의 한강 스파르타 교육 덕에 한 방에 통과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경환의 눈물 어린(?) 요트 면허 취득 과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목발 투혼까지 펼치며 시험장에 나타난 허경환은 막판 벼락치기 중인 듯한 모습이다. 충격의 3연속 불합격 통보를 받고 좌절한 그의 모습은 벌써부터 웃음을 예고한다. 어렵게 딴 영광의 요트 면허증도 공개됐다. 샤방샤방 미소를 짓고 있는 허경환의 증명사진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허경환은 '요트원정대' 1호 요트 면허 보유자로 대원들 앞에서 한껏 어깨가 치솟았다는 후문. 그러나 시험과 실전은 또 달랐다고. 예측불가 사건들이 빵빵 터지는 아라뱃길 첫 운항이 예고돼, 과연 어떤 멘붕의 현장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요트원정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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