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장동민 "마지막 연애 1년 전, 돌팔매질 테러까지" 수난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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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사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비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마지막 연애와 '돌팔매질 테러'를 당한 적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난 이제 지쳤어요 '촉촉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박상면, 이훈, 개그맨 장동민, 김성원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맨 장동민과 절친 임을 주장하는 개그맨 김성원은 두 사람의 '절친 조작설'에 대해 "서로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된 '절친 테스트'에서 김성원은 장동민의 속옷 색깔, 생일, 아버지 성함까지 맞히며 절친을 인증했다.


그러나 "장동민의 마지막 연애"에 대해서는 "30년 전"이라고 대답해 의문을 자아냈다. 반면 장동민은 "1년 전"이라고 답한 뒤 "연예인은 아니다. 이제 연예인 안 만난다. 진절머리가 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최근 자택에서 돌팔매질 테러가 있었다"며 수난시대를 밝혔다.


장동민은 "최근 돌팔매질 테러를 당했다. 차체가 심각하게 훼손됐고 집안 창문이 깨질 정도의 테러가 몇 차례에 걸쳐서 일어났다. CCTV가 없어서 범인을 잡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리된 차량이 처음 온 날 주차를 하고 들어갔는데 또 돌팔매질 테러를 당해 차가 엉망이 됐다. 이번에는 설치해서 CCTV를 봤다. (CCTV에) 범인의 얼굴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한 곳에서 돌이 무차별로 날아오더라"고 말했다.


이 말에 이훈은 "보성이 형이랑 한번 갈까? 보성이 형은 의리남이라 이런 것 못 참는다. 바로 잡아낸다"며 장동민에 따뜻한 말을 건넸다.


장동민은 테러에 사용된 돌을 국과수에 보내 DNA 채취를 의뢰하는 등 법인을 잡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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