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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처음' 주한 영국 대사 "7개 국어 중 한국어 가장 어려워" [별별TV]

발행:
이시연 기자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날 첫 출연한 외교관 그레엄 넬슨이 영국 대사와 한국어 대결을 벌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주한 영국대사관 그레엄 넬슨이 첫 출연해 대사관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그레엄은 영국 대사와 대화하던 중 한국어 공부 중임을 밝혔다.


그레엄은 대사에게 "대사님께서는 7개 국어를 하시지 않나"라고 물었고 대사는 "7개 국어를 하는데 그 중 한국어가 가장 어렵다. 이보다 어려운 단어는 없었다"며 말했고 두 사람은 즉석에서 한국어 대결을 펼쳤다.


그레엄은 '비몽사몽'의 뜻을 시원하게 말했고 대사는 '용두사미'로 반격했다. 이어 대사는 '어부지리'의 뜻까지 완벽하게 맞히며 한국어 대결에서 가볍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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