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가 '다비 이모' 김신영과 도플갱어로 착각할 만큼 완벽한 변신을 했다.
박나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 토요일', 다비 이모, 앞니 립스틱, 디테일. 저번주 놀토에 제가 안나온 줄 알았다는 제보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박나래가 '다비 이모'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김신영의 부캐 '다비 이모' 포즈를 취하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도플갱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닮은 모습은 감탄사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그간 다양한 인물을 그대로 복사한 듯한 분장으로 화제를 모아온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나래 아닌 줄 알았다" "순간 다비 이모인 줄" "박나래는 진짜 얼굴 천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외에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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