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작가 야옹이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를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월드클래스(세계적인 수준)' 특집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자기님들과 만난다.
이날 40억 뷰를 돌파한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는 유재석과 조세호를 직접 그려왔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그림이 공개되자 유재석은 "이렇게 생겼으면 안 들어간다. 돌아다녀야 한다. 드라마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조세호 그림이 공개되자 유재석은 "이건 뭐냐. 눈 왜 이러냐. 금시계는 뭐냐"라고 웃었다. 조세호는 만족스러워하며 그림을 쳐다봤다. 이에 야옹이 "내 눈에는 두 분이 이렇게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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