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강우 "아내 한무영, 한혜진보다 더 예뻐"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강우는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김강우에게 "김강우 씨 처가 쪽이 딸만 셋"이라며 아내 한무영과 처제 한혜진을 포함해 세 자매 중 누가 가장 미인인지 물었다.


이에 김강우는 "세 자매가 정말 비슷하게 생겨 이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며 "제 대답은 항상 하나다. 첫째 딸"이라고 애정 가득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나머지 두 사람을 공동 2위라고 정리했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와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올해 결혼 11년 차인 그는 슬하에 10살과 8살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