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김종민, 김선호 글씨 자판기로 케미 자랑 "김석봉과 어머니"

발행: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KBS 2TV'1박2일'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2TV'1박2일'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배우 김선호와 가수 김종민이 팀플 케미를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김선호, 김종민, 딘딘의 인천팀이 발표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발표 PPT를, 김선호는 대본을 준비했다. 김종민은 김선호가 불러주는 대본을 전지에 받아 적었는데, 김선호는 "띄어쓰기 좀 하지 왜 그렇게 쓰냐", "뭐야 이미 틀렸네" 등 김종민을 계속해서 지적하며 다시 쓰게 하는 '김석봉과 어머니'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김선호 대본의 회심의 마지막 문장 '한국의 아름다움은 인천에서부터 시작입니다'까지 종이 끝에 아슬아슬하게 적어 김선호를 분노케 했다. 김선호는 "최악이다. 빠르게 다시 써라"고 분노했고, 이에 김종민은 빠른 인정과 함께 종이를 내던져 폭소를 안겼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