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득남한 방송인 박은영이 4일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자신의 공식 SNS에 남편 김형우씨와 아이, 그리고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박은영은 출산 2시간 만에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박은영은 "봄이 오는 입춘. 함박 눈도 오고 엉또(아들)도 건강히 저희 품에 와주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토록 바라던 자연분만도 성공했어요!!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은영은 3일 오후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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