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난이' 유재석 "오늘 마지막 방송..할 게 아직 많다"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난리났네 난리났어' 방송 화면
/사진='난리났네 난리났어' 방송 화면


방송인 유재석이 '난리났네 난리났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씨푸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유재석은 "지난주에 첫 방송을 했고,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 2회 특집 편성이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MC 조세호가 "반응이 좋으면 쭉 갈 수도 있고"라고 운을 떼자 "자기님들이 좋아해 주시면 할 게 많이 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그것이 알고 싶다' 특집과 재테크 특집 등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조세호는 "나는 개인적으로 원태연 시인님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원태연 시인이 앞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듀오 조남지대의 신곡 작사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조남지대는 조세호와 남창희가 결성한 듀오다.


조세호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