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난이' 유행어 주인공 김철민 등장 "정통파 아이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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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난리났네 난리났어' 방송 화면
/사진='난리났네 난리났어' 방송 화면


'난리났네 난리났어' 유행어 주인공인 부산 세관 조사관 김철민 팀장이 tvN 예능 프로그램 '난리났네 난리났어'에 출연했다.


김 팀장은 4일 오후 방송된 '난리났네 난리났어' 씨푸드 특집에 출연했다. '난리버지' 김 팀장의 등장에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정통파 아이가"를 외치며 격하게 반겼다.


김 팀장은 앞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대사 '난리났네 난리났어'를 성대 모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MC이기도 한 유재석은 "(당시) 세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여쭤봤는데 (성대 모사 말고) 크게 (기억 남는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김 팀장에게 "프로그램 제목까지 만들어주신 분"이라며 14k 금 목걸이를 선물했다. 그러자 김 팀장은 "정통파는 24k 아닙니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세관) 조사 받으러 오는 분들도 방송 잘 봤다고 한다"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후 얻은 관심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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