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박예슬, 2차 시기 호평..설운도 "같이 작업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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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사진=KBS 2TV '트롯전국체전'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2TV '트롯전국체전' 방송 화면 캡처

'트롯전국체전' 박예슬이 2차 시기 무대에서 호평을 받았다.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서는 재즈 트로터 박예슬의 무대가 그려졌다.


박예슬은 '첫차'를 선곡해 탄탄한 발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앞서 '트로트의 느낌을 더 내달라'고 주문했던 '설재즈' 설운도는 "오늘 흡족했다. 정말 노력을 많이 한 게 느껴졌다.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 훌륭했다"고 박예슬을 극찬했다.


전반적으로 호평이 이어졌던 박예슬의 2차 시기 점수는 3838점이었다. 하지만 1차 점수를 만회하기는 쉽지 않았다. 박예슬은 시청자 점수를 기대하며 6010점으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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