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와와퀴' 첫 번째 게스트로 뜬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윤은혜는 NQQ, MBN 공동 제작 예능프로그램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한다.
윤은혜는 최근 '와와퀴' 멤버인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과 함께 퀴즈 풀이, 요리 등 다채로운 산속 야생 체험을 하며 1박 2일 촬영을 마쳤다. 그의 출연분은 오는 16일 7회 방송으로 전해진다.
'와와퀴'는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지난 2월 방송을 시작했으며, 6회까지 게스트 없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윤은혜를 첫 번째 게스트로 맞이했다.
윤은혜는 최근 홈파티 요리책을 출간하는가 하면, KBS 2TV '신상출시 펀스토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나의 판타집' 등에 출연해 요리와 그림, 옷 만들기 등 '금손력'을 자랑한 바. '와와퀴'에서 보여줄 그의 또 다른 요리 실력에 기대가 모인다.
'와와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NQQ와 MBN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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