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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사랑' 양택조, "배우? 가정 파탄 나는 직업인 줄 알았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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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티비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티비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우 양택조가 16살 차이나는 부모와 가정사를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양택조가 배우였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양택조는 "아버지가 극단대표였고 어머니가 연기를 배우겠다며 찾아왔다. 그러면서 사랑이 싹텄는데, 날 낳았을 때 아버지가 33살이었고 어머니가 17살이었다'며 16살 나이차의 부모님을 언급했다.


이어 "어머니가 너무 어리다 보니 나를 두고 갔어. 당시 연극에 함께 출연했던 남자 배우가 어머니를 꼬셔서 같이 북으로 넘어갔지. 어려서부터 배우는 가정이 파탄 나는 직업이라 생각하고 나는 절대 배우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아픈 가정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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