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신박한 정리' 양정원X양한나, 양보 없는 큰 방 쟁탈전[별별TV]

발행:
여도경 기자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양정원, 아나운서 양한나 자매가 '신박한 정리'에서 큰 방 쟁탈전을 벌였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양정원, 양한나 자매의 정리 의뢰가 공개됐다.


이날 양정원은 어머니의 취향이 100% 반영된 방을 선보였다. 양한나는 양정원에 대해 "양정원은 (주는 대로) 그냥 쓴다"며 방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후 양한나는 깔끔한 자신의 방을 보여주며 "다른 방으로 옮기면 분명히 지저분해질 거다"며 또 다시 방을 바꿀 필요가 없음을 주장했다. 양정원이 "아니다. 정리 습관이 좋은 사람이니까 분명 깔끔하게 살 거다"고 반박하며 맞섰다.


윤균상이 "이러면 양정원이 큰 방에 오면 큰 더러운 방이 생길 거다"고 양한나 편을 들자, 박나래는 "방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며 양정원 편을 들었다.


양한나는 "왜 방을 내놔야 하냐"라고 계속해서 주장했고, 양정원은 "서로를 위해서다. 나는 새벽 스케줄이 많다. 양한나가 잘 때 내가 방 화장실에서 씻고 준비하면 자꾸 깬다"며 방 바꾸기를 요청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영화 '굿뉴스' 배우들의 기대되는 시너지
'싱어게인, 네번째 무대'
투어스, 새로운 비주얼로 컴백
김우빈 '눈부신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MBC, '故오요안나 사건' 대국민 사과..모친 눈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삼성 업셋→한화와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