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성국이 입술을 좋아한다며 능글맞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출연진이 아침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청' 멤버들은 담소를 나누던 도중 입수에 대한 주제가 나왔다. 이에 최성국은 "입수를 좋아하시네. 난 입술이 좋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요"라며 광고를 촬영하는 것처럼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최성국은 배우 김찬우와 대화 도중 자연스럽게 과거 담배를 많이 피웠던 이야기도 털어놨다. 그는 하루에 담배 3갑, 커피 20잔을 마셨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케 했다.
최성국은 "예전엔 밥도 안 먹고 캔 커피만 마시고 담배만 비웠다. 영화할 때 코미디 영화를 하다 보니 밥을 먹으면 자꾸 체하더라"며 커피를 계속해서 마셨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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