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과 MBC '트로트의 민족'이 데스매치를 펼친다.
13일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트로트의 민족' 출신 가수들은 오는 21일 KBS 2TV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출신 톱8과 가수 송가인이 꾸미는 예능 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할 예정이다.
'트로트계 혜성' 진해성을 주축으로 한 톱8은 '트로트의 민족'과의 데스매치에서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미 오디션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톱8은 입도적인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트로트의 민족' 출신들과 보여줄 '케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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