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오왕근 "유재석 목소리 만으로 대운 감정" 강호동 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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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 화면
/사진=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 화면

'강호동의 밥심'에서 예언가 오왕근이 목소리만으로 유재석의 대운을 점지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예언가 오왕근, 오영주, 최원희, 이상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언가 오왕근은 개그맨 유재석의 2020년 사주를 감정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오왕근은 "작년에 유재석 씨 사주를 감정했어요. 사람을 볼 때 목소리로 판단을 합니다. 그날 유재석 씨 목소리를 들었는데 가슴이 울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람 대운이구나' 느껴서 '당신은 앞으로 하는 일이 원하는 대로 될 것이고 하는 일이 다 잘 될 것이다'라고 했고 그 해에 유재석 씨가 연예대상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호통하게 웃었고 오왕근은 "지금 호동 씨에게도 대운의 기운이 느껴지도 있다"며 2021년 연예대상을 기대케 하는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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