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종합 1위..'빈센조' 2위

발행:
이경호 기자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가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종합 1위를 차지했다./사진=엠넷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가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종합 1위를 차지했다./사진=엠넷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6일 CJ ENM이 발표한 2021년 4월 3주(4월 12일~4월 18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가 320.5점으로 종합(드라마-예능) 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1위다.


'킹덤' 은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출연하며 보이그룹 여서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킹덤'에 이어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가 282점. 2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와 같은 순위다.


이밖에 MBC '놀면 뭐하니?'가 279.7점으로 3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269.8점으로 4위, 채널A-SKY TV '강철부대'가 261.0점으로 5위에 올랐다.


이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239.5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37.7점), '런닝맨'(234.8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32.3점), 엠넷 '고등래퍼4'(230.1점)가 톱10을 형성했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지수다. 지상파, 종편 등 29개 채널과 드라마, 예능을 측정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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