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정재형, 식물 가득 럭셔리 하우스 공개 "나는 식집사"

발행:
여도경 기자
/사진=JTBC '독립만세'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독립만세'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재형이 '독립만세'에서 식물로 가득한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는 게스트 정재형이 출연해 독리버들의 일상을 감상했다.


이날 정재형은 자신을 '식집사'라고 밝혔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을 '집사'라고 부르는 것처럼 식물을 키우는 자신을 '식집사'라고 한 것. 정재형의 집 사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터져나왔다.


정재형은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 몬스테라 이런 건 열대 식물들이니까 물 빠짐을 좋게 하고 대신 자주 주면서 통풍을 좋게 해야 하는 환경이 있다"며 전문가다운 포스를 뽐냈다.


그러나 곧 "나는 한 번에 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트라이, 믿고 보세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화려한 댄싱
지드래곤 '한여름 민트색이 좋아~'
이정은 '깜찍한 눈빛'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돌아갈수도" 뉴진스vs어도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