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2주 연속 콘텐츠영향력 종합 1위..'강철부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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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가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사진=엠넷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가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사진=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를 차지했다.


31일 CJ ENM이 발표한 2021년 5월 3주(5월 17일~5월 23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텀')가 361.9점으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예능, 드라마) 1위에 올랐다.


'킹덤'은 지난 주에 이어 종합 1위 자리를 지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출연해 레전드 무대와 새로운 음악적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킹덤'에 이어 채널A-SKY '강철부대'가 261.2점으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또 MBC '놀면 뭐하니?'가 258.9점으로 3위,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242.2점으로 4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41.7점으로 5위에 각각 올랐다.


이외에 tvN 토일드라마 '마인'(238.0점),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234.2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232.6점),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226.7점), TV조선 '뽕숭아학당'(222.2점) 순으로 TOP10이 형성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지수다. 지상파, 종편 등 29개 채널과 드라마, 예능을 측정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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