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시가 영화 배우 엠마 스톤과 인터뷰한 소감을 전했다.
7일 SBS 모비딕 웹 예능프로그램 '제시의 쇼터뷰'가 1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생중계로 온택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제시의 쇼터뷰'는 제시가 직접 나서 진행하는 토크쇼로, 신선한 진행 방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제시의 쇼터뷰'는 올해로 1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제시는 "1년이 지난지 몰랐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간지 몰랐고 재미있게 찍었다"라며 "처음이다 보니 섭외가 어려웠다. 제시를 어떻게 만들까에 대한 고민을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영화 배우 엠마 스톤과 인터뷰를 하기도. 제시는 "엠마스톤이랑 페이스타임으로 인터뷰하는 게 처음이다. 떨렸다. '못생긴 표정으로 멈추면 어떡하지..' 싶었다"라며 "많은 성장했고 한국의 톱스타도 했고 마지막 1주년에 엠마 스톤을 하니 기분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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