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12위로 꼽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TMI뉴스'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TMI 뉴스에 따르면 이시영의 이상형은 같이 운동할 수 있는 남자. 이시영의 남편은 그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매일 아침 런닝을 같이 했다.
이시영 남편은 다수 외식 프렌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로, '리틀 백종원'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다. 현재는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이영자가 극찬한 한우 고기 전문점, 이시영이 단골가게라고 소개된 돼지고기 식당을 운영 중이다. 이 외식 사업의 연매출은 약 25억이다.
두 사람은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결혼식은 농장, 과일을 콘셉트로 한 농장 스타일이다.
또한 그들은 지난해 성수동에 한 채씩 소유하고 있던 꼬마 빌딩을 나란히 매각했다. 해당 건물의 시세 차익은 약 40억 7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