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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초아 "코로나19 이후 주식 시작..수익률 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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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대한외국인' 방송 화면
/사진='대한외국인' 방송 화면

걸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이후 주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초아는 "주식을 얼마 전에 시작했다고?"라고 묻는 MC 김용만에게 "(주식을) 전혀 안 하다가 이번 코로나 때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용만이 "타이밍 너무 좋다. 수익률 좋겠다"라고 하자 초아는 "수익률이 50~55% 정도"라고 답했다.


이날 '대한외국인'에는 경제 전문 크리에이터 슈카와 자산관리사 출신 '부자 언니' 유수진도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 슈카는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질문에 "펀드 매니저 생활을 오래 해서 주식의 비중이 많이 높다. 70% 이상이다"며 "20%는 달러, 10%는 현금이다"고 말했다.


유수진은 "부동산 30%, 주식 60%, 나머지 10%가 현금, 그림, 금 등이다"고 전했다. 이어 "주식은 미국 주식을 거의 대부분 했는데, 1월에 모두 매도하고 국내 비상장 주식으로 옮겨 탔다"고 덧붙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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