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에서 방송인 현영이 장민호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매운맛 좀 볼래' 특집으로 캡6 제아, 현영, 신신애, 퀸 와사비, 진주, 왁스가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장민호가 등장할 때부터 하트를 남발해 눈길을 끌었다.
MC 붐은 "현영 씨가 오프닝에서만 민호씨에게 하트를 계속 남발했다"고 지적했고 현영은 "민호 씨가 우리랑 같은 연배예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현영은 "너무 즐거워요. 한참 놀던 때 생각도 나고. 너무 잘 나가는 탑6. 뉴키즈온더블록 본 것 같다"고 했고 8~90년대 아이돌인 뉴키즈온더블록을 유일하게 하는 장민호 만이 이에 반응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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