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동창생' 서영균 전문의, 여성질환 위험성 경고.."가족력 강해 유전 多"[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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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사진=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방송화면 캡쳐
/사진=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방송화면 캡쳐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서 서영균 전문의가 여성질환의 위험성을 알렸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서는 여성질환, 질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영균 전문의는 "여성 질환은 부끄러움에 숨기는 경우가 많다. 가볍게 넘겼다가는 방광염부터 자궁, 난소 등에 염증이나 암까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영균은 이어 "여성암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가족력이 강하다고 알고 있다"며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사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변이된 유전자를 갖고 있어 예방 차원으로 유방과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전문의는 "변이된 유전자를 가진 여성의 경우 40% 유전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여고동창생 멤버들은 "유방과 난소까지 절제한 것인가. 그런 결정 쉽지 않았을 텐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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