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김재화가 출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재화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화는 배우 김혜화와 김승화를 만났다. 김재화는 "제 동생들이에요"라고 말해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매니저는 "모여서 스터디도 많이 한다. 화술, 외국어, 연기 워크숍도 함께 한다"고 전했다.
김재화는 "저희 부모님이 연극을 하셨는데, 그 끼를 받았나 싶다"고 말했다. 김재화는 "제가 먼저 예고를 갔다. 둘째 혜화는 공부를 잘했는데, 연극영화과에 진학한다고 하니 부모님이 반대를 많이 하셨다"고 했다.
또 막내동생인 김승화와는 13살 차이가 난다고 했다. 김재화는 "제 오디션 상대역을 해주다가, 그 재미를 알게 된 것 같다"며 '배우 세자매'가 탄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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