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라비, '분유 도핑' 문세윤에 탁구 역전승..폭소[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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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가수 라비가 문세윤에 복불복 탁구를 이겼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 전원의 라면값을 걸고 벌어진 복불복 탁구가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분유 통을, 라비는 8kg의 무쇠솥을 탁구채로 들고 대결에 나섰다. 라비는 무쇠솥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서브마다 실점해 문세윤에게 속수무책으로 점수를 내줬으나 멤버들과 제작진은 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문세윤이 무려 15만 원에 달하는 가장 비싼 라면을 먹었던 것.


멤버들은 정의를 외치며 라비의 편에 섰고, 라비는 무쇠솥에 적응해가며 결국 동점까지 올랐다. 문세윤은 이에 고칼로리 분유를 한 삽씩 퍼먹으며 '분유 도핑'까지 시도했지만 승리는 라비의 것이었다. 문세윤은 대결 이후 "도핑 검사는 하겠다. 근데 이게 다 스푼이 없어서 그렇다"며 억울함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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