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호영과 직원들의 동거 생활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일식 보스 정호영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정호영은 두 남자 직원들과의 24시간 동거 생활을 공개했다. 정호영은 "두 사람이 제주도 영업점을 맡게 됐는데, 오픈이 미뤄져 저희 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고 말해 MC들을 경악시켰다.
정호영은 "집세나 공과금은 다 제가 낸다. 모두 제 아이디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직원들은 사장님과의 동거생활이 좋을리 없었다. 정호영은 퇴근 후 직원들에게 저녁 요리를 시키며 요리 평가까지 했고, 영상을 보던 현주엽은 "전 착한 거였다"고 놀랐다.
직원들은 사장님과의 동거 생활에 대해 "행복은 한데, 너무 많이 같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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