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펜하3'·'슬의생2' 넘어 콘텐츠영향력 종합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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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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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콘텐츠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에 등극했다.


6일 오후 CJ ENM이 발표한 2021년 8월 4주(8월 23일~8월 2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312.8점을 기록하며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드라마,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는 지난 8월 24일 첫 방송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YGX- 라치카-원트-웨이비-코카엔버터-프라우드먼-홀리뱅-훅)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친다. 심사위원인 '파이트 저지'로는 보아와 태용이 합류하였고, MC로는 강다니엘이 출연한다.


'스우파'에 이어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이 306.1점으로 2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이 295.0점으로 3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275.6점으로 4위, 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 256.7점으로 5위에 올랐다.


이밖에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237.9점), SBS '런닝맨'(236.5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33.9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231.9점), MBC '놀면 뭐하니?'(230.7점) 순으로 톱10이 형성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지수다. 지상파, 종편 등 29개 채널과 드라마, 예능을 측정대상으로 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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