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트롯 톱6와 TV조선의 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응원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TV조선은 톱6와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TV조선 측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내일은 미스터트' 입상자, 미스터트롯 톱6와 당사의 전속매니지먼트 계약이 오는 9월 11일 종료된다"라고 알렸다.
TV조선 측은 "지난 1년 6개월간 TV조선과 함께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분들께 기쁨과 위로를 전한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라며 "비록 매니지먼트 계약은 종료되지만 TV조선은 미스터트롯 톱6의 더욱 빛날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시청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TV조선은 미스터트롯 톱6와 함께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감동과 재미를 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임영웅 등 '미스터 트롯' 톱 6는 그동안 TV조선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이들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TV조선과 계약이 만료 되고 새로운 길을 가게 될 톱 6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들은 향한 대중의 응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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