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틀란티스 소녀=김지현 "룰라 30주년..아이들 자랑스러워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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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그룹 룰라의 김지현이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빈대떡 신사'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아틀란티스 소녀'와 '굿나잇'이 무대에 올랐다. '아틀란티스 소녀'는 원준희의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허스키하면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굿나잇'은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을 록 스피릿을 담아 불렀다.


투표 결과 '굿나잇'이 17대 4표로 '아틀란티스의 소녀'에 승리, 3라운드에 올라갔다. '아틀란티스의 소녀'의 정체는 룰라의 김지현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김지현은 아이들이 자신이 룰라 멤버였단 사실을 자랑스러워한다며 "교과서에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가 나온다고 하더라. 노래도 좋아한다. 아들한테 어디냐고 물으면 노래방에서 '3! 4!'를 부르는 걸 찍어서 보내준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룰라가 30주년을 앞둔 소감으로 "룰라를 아직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열정적으로 방송도 하고 노래도 다시 시작하고 싶다. 룰라 30주년 때는 기념 앨범을 내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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