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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 '뇌섹녀' 본능..초스피드 정답 [차이나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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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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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이 '차이나스톡'에서 빠른 속도로 정답을 맞히며 '뇌섹녀'의 저력을 발휘했다.


우혜림은 지난 13일 중화TV '차이나스톡'에 출연해 주식계의 명품 소비재 산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우혜림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차이나스톡'은 중국 주식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중국 주식 투자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우혜림은 "화장품 회사 중 투자해 보고 싶은 회사가 없냐"는 한석준의 질문에 "있다. '에스티로더'가 명품 뷰티 브랜드를 많이 인수하고 있어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성장 중인 '주식 꿈나무'의 모습을 보였다.


중국 가전 시장의 두 번째 키워드인 스마트 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우혜림은 "말로 하는 게 더 귀찮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석준이 "원더걸스 멤버 아니냐"고 묻자 우혜림은 놀라며 "맞다. 그중 한 명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우혜림은 가상 투자 게임에 유리한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 진행된 문제에서 'ETF(Exchange Traded Fund)'의 풀네임을 단번에 맞히며 '뇌섹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아쉽게 가상 투자 게임에서 4위를 차지한 우혜림은 "다음에는 장동민 씨처럼 '몰빵' 투자를 해보겠다"며 설욕전을 다짐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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