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낙연 "신혼 때부터 집에서는 항상 파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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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파자마 서랍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대선주자 빅3 특집의 마지막 게스트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출연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양복을 입은 채로 가만히 서서 멤버들을 맞이했고, 양세형은 "어디 충전중이시냐"며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풀었다. 김숙희 여사는 "집에 오면 바로 파자마를 입는다. 신혼 때부터 집에서는 항상 파자마 차림이다"고 이낙연의 파자마 사랑을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허락을 받고 안방을 둘러보다가 파자마를 발견했다. 김숙희 여사는 "여름용, 겨울용 파자마가 다 있다. 땀이 많아 거의 매일 갈아입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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