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 게임'으로 얼굴을 알린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아누팜 트리파티가 10월 중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을 한다"며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파키스탄 이주 노동자 알리 압둘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아누팜 트리파티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인기에 힘입어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긍정 검토한다고 알린 바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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