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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승마 도전..올라타는데만 1시간 "동물 믿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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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방송인 김종민이 승마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승마장에 도착해 기승에 도전했다. 연정훈은 "드라마 '제중원'에서 (승마를) 배웠다"며 기대감을 모았다. 연정훈은 실제로 말에 올라타자 음성 신호를 주고 멋지게 트랙을 달려 감탄을 자아냈다. 김선호는 "저도 '백일의 낭군' 때 탔는데 빨리 타는 건 못했다. 겁쟁이라"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저는 기본적으로 동물을 믿지 않는다"더니 말에 올라타는데만 45분이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그 동안 이 많은 스태프들이 고생하고 있다. 이제 막 올라갔는데 출발할 때까진 몇 분이 걸릴지 함께 지켜보시죠. 덕분에 라비는 한 시간째 말 위에 있습니다"라며 다큐멘터리스러운 나레이션으로 폭소를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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